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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양구소식]음식점용 관광안내판 제작·배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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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양구군 음식점용 관광안내도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음식점용 관광안내판 제작·배포

양구군은 관광안내판을 신규 제작해 29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450여 업소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식당에 설치돼있는 기존의 관광안내판은 제작시기가 오래 지나 변색되거나 현재의 관광지 정보와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로 제작된 음식점용 관광안내판은 96(가로)×66(세로)㎝ 크기로, 그간 사용되던 지도형에서 탈피해 양구관광 캐릭터인 ‘배꼬미’와 올해 새롭게 제작한 관광지 수채그림을 활용해 제작됐다.

또 주요관광지의 대략적인 위치와 사진, 그리고 곰취축제와 배꼽축제 등 각종 축제의 사진이 들어있어 기존 관광안내판과는 달리 관광객들이 보기 쉽고 찾기 쉽도록 간결하게 제작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

강원 양구군과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이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구군과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문화재단 김영철 이사장 등 임원진 40여 명은 29일부터 이틀간 양구에서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박수근미술관과 스카이짚, 양구백자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체험을 할 예정이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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