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해운대부민병원 업무협약 체결 |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28일,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과 병무용진단서 발급비용 등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병무용진단서 발급비용 20%할인과 병무용진단서 발급을 위한 진료비 일부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병역의무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 시켜줄 수 있게 됐다.
해운대부민병원은 정형외과·내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전문과 12개(294병상)를 운영하고 있는 병무청 지정병원이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해운대부민병원이 병무용진단서 발급비용 등 할인협약 체결 병원이 됨에 따라 해운대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병역의무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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