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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디엠케이, (주)대양이엔아이, AP위성(주), (주)나노신소재로 2020년까지 총 437억원을 투자해 35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주)디엠케이와 (주)대양이엔아이는 세종벤처밸리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AP위성(주)는 미래산업단지에, (주)나노신소재는 현 본사 소재지인 부강산업단지 내에 각각 신설투자 및 증설투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세종시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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