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김영춘 장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용사' 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취임사 하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6·25 참전용사를 위문한다.

해수부는 김영춘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오건식 옹(86)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오건식 옹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영월전투에 육군 중사로 참전했다. 당시 세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 장관은 "6·25 참전용사 분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의 높은 뜻을 본받아, 우리나라를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zzling@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