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5·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내리막길에서 역사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승용차가 주차해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후 철로 옆 휀스를 뚫고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코레일은 차량이 전복된 철로 대신 옆 철로로 열차를 우회시켜 출근시간 열차 운행에는 별다른 지장을 받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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