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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장천배 증평군의원, “보강천 주변 종합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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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서 주민참여 기획 확대 등 제안

뉴스1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원.©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원은 28일 “보강천 주변 휴식공간의 체계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종합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열린 124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보강천 주변 사업은 예산에 맞춰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개발계획을 만든 후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강천 주변개발사업은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의원은 “보강천은 이수·치수·친수가 어우러진 명품 하천으로 개발해 사계절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신 개념 강(江) 문화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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