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署, 지갑절취 현금절도 등 피의자 검거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오후 6시 쯤,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모 식당 내에서 지갑절취 현금절도 등 피의자 A모씨(63,남)를 검거했다.이번 피의자는 지난 5월7일 오후1시 쯤,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모 마트내에서 피해자가 포장대 위에 잠시 놓아둔 지갑을 절취했다.

이와 함께 같은날 오후 3시 15분 쯤, 전주시 덕진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절취한 신용카드로 음식값 3만원을 사용하는 등, 9회에 걸쳐 280만원 상당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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