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경남대 대학창업유망팀 300개 선정에 11개팀 뽑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대학교는 교육부가 대학 창업 유망팀 300개를 선정하는 대회에서 M&B팀 등 모두 11개 팀이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경남권 최다 기록이고 전국에서도 4위에 해당한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교육부의 ‘대학 창업 유망팀 300’은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팀 300개를 선발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의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동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권역별 40∼80여 개 팀이 선정됐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