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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지청은 “9·12지진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89차례 발생했다.
다음 달부터는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25초 이내에 ‘신속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5분 이내에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진 통보 서비스가 바뀐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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