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장태순 성원파일 대표, 단양군에 1000만원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장태순 성원파일 대표(오른쪽)가 26일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에게 이웃사랑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장태순 ㈜성원파일 대표가 지난 26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단양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 대표는 이날 단양군청에서 류한우 군수를 만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는 제천에 성원건설과 장태건설, 단양에 성원파일과 성원콘크리트, 영월에 성원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후원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일을 찾다가 이웃을 돕는 게 무엇보다 뜻 깊은 일이라 생각했다"며 "지속적인 환원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장규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