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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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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송근섭기자]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27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공학적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소음노출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음 노출기준 초과 및 소음성 난청 유소견자 발생 사업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지사 신동주 직업건강부장과 강력에이엔씨 전승호 대표는 작업환경의 공학적 개선을 통한 소음 방지기법과 여름철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동주 부장은 "90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면 근로자의 청력이 점차 감퇴된다"며 "소음장해 예방을 위해 귀마개ㆍ귀덮개 같은 보호구를 제공해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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