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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영상] '군함도' 소지섭 "편히 찍은 장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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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배우 소지섭이 "편하게 찍은 장면이 한 장면도 없는 것 같다"며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쇼케이스에서 "촬영이 끝나고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보호 장비 없이 목욕탕에서 펼친 액션 신에 대해서는 "위험한 장면이라 생각해 한달 반 전부터 연습을 했고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고 회상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26일 개봉.

뉴스1

배우 소지섭.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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