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코스피, 이틀 연속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장중과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29포인트, 0.14% 오른 2,391.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97.14까지 올라 어제 세워진 기존 장중 최고기록인 2,390.70까지 갈아치우며 2,390선에 안착해 2,400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특히 장 초반에 하락했다 이후 상승세로 전환한 데는 2천여억 원을 순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하루 종일 매도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은 어제처럼 장 마감 직전에 매수세로 돌아서 576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만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또다시 동반 상승해 어제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27p, 0.64% 오른 672.63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0전 내린 1,136원 9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