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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각'의 강규홍 작가는 무관심한 인간의 시각으로는 볼 수 없던 자연의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리얼하지만 신선한 사진 예술을 선보인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던 나무지만 정면이 아닌 독특한 시각 구도와 태양 빛, 시간, 그리고 계절과 물살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단 한장의 같은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다고 강 작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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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또 다른 시각' 사진전은 누추하고 고단한 삶에 지친 나약한 현대인이라면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7월 6일부터 30일까지, 경의선 책거리 문화산책(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서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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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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