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7일 새벽 경북 성주군청에 세워진 군수 관용차와 군청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등 모두 6대를 부수고, 블랙박스와 선글라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성주 지역에 참외가 한창 생산되는 기간이라 현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고, 해당 차가 관용차인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강원도 원주로 도주한 A 씨를 오늘(27일) 새벽 붙잡았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