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인사로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없고 국민 통합과도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사법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설치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 개혁이 시급한데도 자유한국당이 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특별감찰관과 관련해서는 여야 추천 인물 중 대통령이 한 명을 고르는 현재 구조로는 여당이 추천한 사람이 특별감찰관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야 3당은 야당에서 추천한 사람이 특별감찰관을 하도록 하는 법안 개정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