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한국레노버, 세계 최소형 사무용PC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SV 인증을 획득한 초소형 외관공간 활용성 극대화한 제품강력한 비즈니스 지원 능력

이데일리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국레노버가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고성능 사무용 PC)인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ThinkStation P320 Tin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1L 크기의 초소형 폼팩터(외관)에서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면서 성능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텔 코어 i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 그래픽을 탑재했고 전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ISV 인증도 획득했다. 또 설치가 간편하며 레노버 '씽크센터 타이니'(ThinkCentre Tiny) 제품군 액세서리와도 호환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2TB(테라바이트)의 'PCle 스토리지'와 32GB의 메모리 용량 제공하고, 최대 6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건축과 엔지니어링, 금융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또 한정적인 공간에서도 최신 제품 개발과 최신식 초고층 건물 설계, 장래 기업가 교육 등 다양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지원 능력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기업의 업무 환경이 발전하면서 레노버의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PCSD) 비즈니스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씽크스테이션 P320 타이니는 레노버가 앞으로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일 제품군의 일환으로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정보허브 이데일리 EF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