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지난 23일 우리 대학생 2명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80일 동안 총 6천km를 자전거로 달리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실상을 미국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인데요.
미국 횡단 여정은 SNS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고,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수요 집회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우리 대학생들의 미 대륙 자전거 횡단은 2015년부터 시작돼 벌써 3년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위안부 피해를 알리기 위한 두 청년의 당찬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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