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스핀바이크, EMS 및 트위스트 운동 기구 등 이른바 1평 다이어트 용품 판매량은 59% 상승했다. 줄넘기, 악력기, 완력기 판매량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1인가구 확대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실내운동족이 증가한 덕으로 보인다.
신현호 G9 패션레저팀장은 “실내나 좁은 공간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층 소비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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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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