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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삼광글라스 쿡웨어 셰프토프 신제품 '라벨라'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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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광글라스의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가 '라벨라(LaBella)' 라인을 론칭하고, 냄비와 프라이팬 10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셰프토프의 올해 첫 신제품인 '라벨라' 국내 출시 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디자인 부문에 대해 인정받았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라벨라 라인은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수십 개의 각을 통해 반사되는 빛에서 영감을 얻어 입체감과 도회적인 느낌의 외관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라벨라' 프라이팬은 빛의 반사를 표현해낸 표면 디자인과 단시간 내 높은 열전도율로 요리를 완성해주는 바닥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핸들링 편의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싱글족을 위한 미니 사이즈부터 대형 웍팬까지 5가지로 선택 폭을 넓혔다.

'라벨라' 냄비는 뚜껑 노브의 연결 볼트를 숨겨 원천적으로 녹이 스는 경우를 차단했다. 도킹 록 시스템으로 조리 중 음식물 넘침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무게감 있는 냄비 뚜껑은 조리 시 압력을 높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선빔' 바닥면은 높은 열전도율과 고른 열분배로 국, 탕요리 뿐 아니라 찜이나 데침, 볶음, 튀김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다. '라벨라' 신제품 냄비와 프라이팬 모두 친환경 무기물 소재의 세라믹 코팅이 적용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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