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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코스피, 장중 최고치 재차 경신…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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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57포인트(0.28%) 오른 2385.17을 기록 중이다. 장중 2388.19까지 오르면 지난 14일 세운 최고치(2387.29)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2억원, 9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42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97%, 2.46%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우 #NAVER #삼성물산 #POSCO #SK텔레콤 #LG화학 #SK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KB금융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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