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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UAE서 체험행사…8월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 영역 확대에 나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중동에서 LG시그니처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중동 체험행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6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약 400명이 참여했다. 현지 고급 주택처럼 꾸민 공간에서 LG시그니처 제품을 써 볼 수 있도록 했다. LG시그니처의 중동 출시는 오는 8월 예정이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중동 시장에 초프리미엄 LG시그니처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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