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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서울산업진흥원, 2017 사물인터넷 전문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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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서울소재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oT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전문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BA는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3년간 사물인터넷 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사물인터넷 전문아카데미’에서는 IoT 전문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실습교육 및 직접 네트워킹으로 실무자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심화교육, 오프라인-온라인 강의병행, 멘토링-실습교육 등으로 교육 전 온라인 영상 및 교육자료 사전배포를 통해 수강생들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난이도 별 교육과정 세분화를 통해 단기 프로젝트형 ‘제품 접목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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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물인터넷 아카데미 전문교육은 7월 1일부터 6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마다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매월 8번의 교육을 진행한다. 1회차 모집은 오는 7월 2일 마감된다.

모집대상은 서울소재 사물인터넷 분야에 재직 중이거나 △사물인터넷(IoT) 관련 하드웨어 개발자 및 SI 프로젝트 실무자 △스마트기기 및 전자기기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개발자 및 기획자 △기본 프로그래밍(C, JAVA, Android, Python 등) 관련 지식 소유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실무자다.

교육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재료비 50%만 부담하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서울 IoT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교육 문의는 서울산업진흥원 산업혁신연구소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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