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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LG유플러스, 갤럭시 S8 할부원금 50% 보장 프로그램 가입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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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LG유플러스 모델이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을 소개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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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석 기자 =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선보인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 S8을 구매하고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출고가 93만 5000원인 갤럭시 S8을 구매한 고객이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1에 가입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36만 7500원을 보장받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1과 함께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클럽 S8’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S8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VAT포함)이며 멤버십 등급에 따른 이용료 할인 혜택은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1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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