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는 사람 몸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로 신체 상태를 체크하는 피트니스 트래커나 스마트워치 등을 포함한다. 삼성전자는 '기어S3'를 앞세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피트니스 밴드를 포함한 전체 웨어러블 시장에서는 웨어러블 전문 브랜드인 핏빗에 밀리고 있었다.
애플은 올해 1분기 53.0%의 매출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핏빗 다음으로는 가민(4.3%), 화웨이(2.7%), 샤오미(2.6%), LG전자(1.5%)가 뒤를 이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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