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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산시, 생활민원 처리실태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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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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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6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 아산시콜센터(1577-6611)로 접수되는 생활불편민원에 대한 처리실태를 집중점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산시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사후점검이 필요한 민원(도로, 환경, 상하수도, 공원, 녹지 등), 추후 처리해주겠다고 약속한 민원, 반복적으로 불만족을 야기하는 민원 등을 집중 점검해 처리가 미비한 사항이나 잘못 처리되고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하여 시정해 나갈 계획이다.

1분기 실태점검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아산시는 분기별 점검을 정착화하여 담당자 및 해당부서가 생활불편민원을 최우선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10일간 최선을 다해 점검하여 처리가 미비한 사항은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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