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모와 신생아 등 8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산부인과 4층 보일러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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