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25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모와 신생아, 직원 등 8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산부인과 주방 보일러실을 모두 태운 뒤 1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병원 관계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