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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세종시, 범죄예방 음악 서비스 읍·면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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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26일부터 폐쇄회로(CCTV) 비상벨을 활용한 음악 서비스를 기존 신도시 50곳에서 읍·면까지 101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보람동과 대평동 등 3~4생활권의 금강변, 근린공원 등 23개소를 추가했다.

또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던 읍·면지역의 골목길, 마을입구, 주차장 등 28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음악 서비스는 강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일몰 이후와 새벽시간에 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제공된다.

선정호 시 정보통계담당관은 "범죄예방 음악제공 서비스 외에도 재난방송, 미아 찾기, 주변시설 이용안내 등 공익방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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