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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충북 학습부진 학생 교육 지원'…도의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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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충북참여연대 29일 공동 개최…조례제정 검토

뉴스1

충북도의회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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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영수)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남기헌)가 오는 2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학습부진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신혜경 도교육청 장학사, 노한나 군남초등 교사, 한정인 충북대부설중 학부모회장, 이숙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토론자로 참석해 학습 부진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중훈 좋은교사운동 배움 찬찬이연구회 대표(학습부진 학생 지원 정책의 필요성)와 이은주 청주교대 초등교육과 교수(충청북도 학습부진 학생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는 주제발표에 나선다.

정영수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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