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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수원소식]경기도-느티나무도서관 '사회를 담는 컬렉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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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느티나무도서관, '사회를 담는 컬렉션' 개최

경기도는 느티나무도서관재단과 함께 7~9월까지 수원·파주·용인시에서 '사회를 담는 컬렉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를 담는 컬렉션'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질문, 고민 중 주제를 정해 책·잡지 칼럼·기사·논문·영상을 모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작업이다.

컬렉션 주제는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다.

워크숍에서 만들어진 컬렉션은 올해 10월 열리는 '경기도 다독다독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 100여명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느티나무도서관재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경기도,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접수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제3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할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GAP 인증 농업인, 농업법인, 작목반(농산물·임산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는 GAP 실천 사례를 시·군 농정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 중 우수한 내용은 오는 9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경진대회 본선 입상작 10점에는 23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 우선 출품, 공영홈쇼핑 입점 지원, 대형유통업체 판로확보 등도 지원한다.

d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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