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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캐리비안 베이, 세계워터파크협회 '수상 안전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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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리조트 부문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22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워터파크협회(WWA) 수상 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22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워터파크협회(WWA) 수상 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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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 캠페인 'WLSL(World Largest Swimming Lesson)'은 아이에게 수영 교육 등을 통해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2010년 시작된 이후, 2014년에는 22개국에서 3만6564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수상안전 캠페인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올해는 캐리비안 베이를 비롯, 20개국 600여개 장소에서 4만 여명이 동참하게 됐디.

이 날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100여명의 어린이는 전문 라이프가드의 지도에 따라 △물 적응훈련 △수영교육 △심폐소생술(CPR)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기를 익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개장한 이래, 2004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수상 안전 구조 전문회사인 E&A(Ellise&Associates)사와 워터파크 안전을 책임지는 라이프가드를 양성했다. 지난해에는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라이프 펌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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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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