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충북 영동군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지난해부터 SNS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단원 29명, 공무원 단원 22명 등 모두 51명이 활동 중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농ㆍ특산물, 맛집, 관광명소, 축제 등을 취재해 군이 운영중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올린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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