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내일 날씨] 최고 기온 30도…곳곳에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도 낮 최고 기온 30도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지역에는 번개·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 경북내륙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강릉 19도 ▲제주 21도 ▲울릉·독도 20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부산 26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3도 등이다.

파도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며 오존 농도는 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