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4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기온은 32도, 대전과 세종 33도, 광주·대구·구미는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전 해상은 곳곳에 안개가 끼고 천문조 영향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0.5∼2.0m, 남해 먼 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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