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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무주 반딧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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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무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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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주군청) (무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단 회의가 20일 오후 2시 무주읍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이성만 위원장과 반딧불축제지원단 주홍규 단장을 비롯한 총괄운영, 환경체험, 시설지원, 홍보지원팀장과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기본계획서를 토대로 효율적인 축제 진행 방향 및 역할 등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받은 내용들이 서로 공유됐으며 신규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위한 전략들이 논의됐다.

무주반딧불축제 사전 컨설팅은 지난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지역개발연구원, 건양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도청 등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주홍규 단장은 "올해는 5년 연속 정부 지정 최우수축제 명성에 걸 맞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 당당히 도약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대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개막연출과 주민참여 길놀이 퍼레이드 확대,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반딧불이 관련 야간형 축제 ㆍ 글로벌 축제 지향, 남대천 섶다리 연계 프로그램 스토리 발굴, 생태축제장 공원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주사랑 쿠폰 발행, 마을로 가는 축제 확대, 반디랜드 ㆍ 태권도원 연계상품 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 반딧불이 곤충교실, 등이 운영되며 낙화놀이와 섶다리, 전라좌도 무주굿 등 전통놀이, 무주아리랑, 청춘마이크 공연, 홍대 버스킹 정선호 기타공연, 마임퍼포먼스 Vaga & Bond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 코페스타 선정, 대한민국 여름축제 선호도 1위, 축제 닷컴 선정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미국 CNNgo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남대천 섶다리)으로 연속 선정되며 환경 ㆍ 체험 ㆍ 소득축제로서의 그 차별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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