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먼 남해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토요일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장마는 평년보다 5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 내륙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장마전선이 아닌 서쪽에서 저기압 영향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월요일쯤 다시 먼 남해상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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