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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IT교육기업 슈퍼트랙, 한국내 IBM 공식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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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IT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대표 위견)이 한국내 IBM 공식 교육 제공사로 활동한다.

슈퍼트랙은 최근 Global IT 교육기관인 런퀘스트(LearnQuest)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시장에서 IBM 공식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트랙은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유일한 교육파트너로 클라우딩 컴퓨팅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기업 고객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전문기업이다.

슈퍼트랙의 위견 대표는 “(슈퍼트랙이) 런퀘스트의 국내 유일 교육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지난 1년반동안 300개 이상의 기업, 130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 사업성과 성장성을 인정 받은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IBM 공식 교육을 통해 국내 H/W, S/W분야에 실무교육 중심으로 개발자 및 고급전문가 양성 분야에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공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슈퍼트랙은 한국 IBM 공식 교육 신청 및 접수를 위해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으로 7월부터 IBM 공식 교육의 정규 일정을 공개하고 등록에 들어갈 예정이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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