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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1일 우윤근 국회사무총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선공약사항 등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광양읍 부루나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대선공약사항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국정과제와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제안과 의견 교환, 만찬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지난 대선에서 제시된 지역 공약 중 Δ광양항 경쟁력 강화 기반시설 확충 Δ자동차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Δ이순신 호국·관광벨트 구축사업 등이 국정과제로 선정돼 시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Δ남해고속도로 선형 개량(이설)사업 Δ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Δ광양 지역 대학교 정상화 추진 Δ이순신대교 국가관리 등 5건의 현안 사업 Δ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Δ광양항 배후단지 154㎸ 전력공급시설 설치 등 14건의 국고건의사업에 대한 협조방안도 논의한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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