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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동대 양궁부,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서 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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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 안동대 양궁부(안동대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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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안동대 양궁부가 지난 14~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제34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양궁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냈다.

20일 안동대에 따르면 남·여 대학부 거리별 경기 30m에서 김락원(체육학과 4년)과 임희진(체육학과 3년)이 각각 남·여 1위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임희진이 우승, 남자 개인전에서는 송창협(체육학과 2년)이 준우승에 올랐다.

혼성경기에서는 임희진, 송창협이 한조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안동대는 리우 올림픽 2관왕 구본찬과 한희정 양궁 여자부 국가대표 코치를 배출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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