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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단신] 안양시,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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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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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서강호 부시장이 지난 19일 청원아파트 재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등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 부시장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공사 현장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서 부시장은 “우기대비 뿐만 아니라 폭염에 대비해 현장건설인력에게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시간제와 휴식장소를 마련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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