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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뉴스1DB)©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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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 능서면이 7월부터 농민들에게 민원서류를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농번기 들판민원서류 배달제”를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여주시에 따르면 능서면은 농사철에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여유가 없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들판민원서류 배달제를 도입했다.
일터에서 급하게 필요한 민원서류를 면사무소나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약속장소까지 배달해 준다.
배달 가능한 서류는 본인 확인이 필요 없는 Δ건축물관리대장 Δ토지대장 Δ지적도 등본 Δ임야도등본 Δ토지이용계획확인원 Δ개별공시지가확인원 Δ개별주택가격확인원 Δ공동주택가격확인원 등 9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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