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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학업성취도 평가 중3·고2 12만8천여 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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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일제고사'에서 9년 만에 표집 평가로 치러진 오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모두 12만8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에 중학교 230여 곳의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230여 곳의 2학년 학생 등 모두 470여 개교 학생 12만8천여 명이 시험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채점결과를 분석해 활용하는 표집 학급은 한 학교에 2개 학급 꼴로, 표집 학생은 전체의 3% 수준인 2만8천8백여 명입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는 학생들의 교과 학습 이해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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