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에 중학교 230여 곳의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230여 곳의 2학년 학생 등 모두 470여 개교 학생 12만8천여 명이 시험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채점결과를 분석해 활용하는 표집 학급은 한 학교에 2개 학급 꼴로, 표집 학생은 전체의 3% 수준인 2만8천8백여 명입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는 학생들의 교과 학습 이해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시험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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