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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수원소식]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런치 토킹 데이'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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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런치 토킹 데이'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런치 토킹 데이 (Lunch Talking Day)'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하는 사업이다.

매주 분야별 전문가는 10명 내외의 창업자에게 마케팅, 회계·세무, 자금, 지식재산권 등을 알려준다.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의 창업베이스캠프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간단한 식사와 함께 진행한다.

참여는 무료이다. 신청은 창업베이스캠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창업플래너 4기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문화창업플래너 4기 교육생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예술·콘텐츠 관련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를 창업 준비부터 초기 단계까지 밀착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1~3기까지 문화창업플래너 99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 30명이 선발한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뒤 실습 과정을 거친다.

오는 27일과 29일 서울 선릉 디캠프,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다.

d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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