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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소식] 대전시-대만 가오슝시 자매 우호협력도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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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시-대만 가오슝시 우호협력도시 협약식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0일 대만 가오슝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대만을 방문 중인 권선택 시장은 이날 천쥐 가오슝 시장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하고 가오슝시의 '2017 아·태 도시정상회의' 참가 신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시는 총 23개국 31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게 됐다.

대전시 일반택시 58대 감차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올해 일반택시 58대를 감차했다.

시가 그동안 일반택시 감차 보상신청을 받은 결과 39개 회사(58대)가 참여했다.

개인택시는 2015∼2016년 123대가 감차됐으나 일반택시는 감차 실적이 전무해 형평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 인권체험관서 '환경과 인권' 기획 전시

연합뉴스

환경과 인권 기획 전시 포스터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는 2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대전 인권체험관(대전 평생교육진흥원 구봉산 2층)에서 환경과 인권 기획 전시 '우리는 핵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권으로서의 환경권, 환경권의 역사, 핵으로부터 안전할 권리, 마땅히 핵으로부터 안전해야 할 대전 이야기로 구성된다.

기획 전시와 연계한 인권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 상영과 '한국 탈핵'의 저자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의 특별강연 등도 마련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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