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육성재단은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올해 상반기 장학생 48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 우수자 등 인재 장학생 109명, 희망키움 등 복지 장학생 134명, 다자녀 학생 93명 등이며 이들에게는 모두 3억 6천2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또 이번 장학증서 행사에는 전남 도시가스가 1억 원, 해양도시가스가 6천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2008년 설립된 전남인재육성재단은 도민과 출향 향우,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지금까지 520억 원의 기금을 조성, 1만1천7백여 명의 학생에게 백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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