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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관리 실태와 이행 여부 적정성 등 정기 보안감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도는 감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점검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수범 사례를 토대로 평가했다.
군은 일반 보안, 정보ㆍ통신, 공간정보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종하 행정지원과장은 "보안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보안 직무교육과 보안 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보안 의식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 보안 생활화를 통해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에는 충북도 보안감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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