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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도회 이규금(선두전력) 옥천회원의 6월초 대상가구를 방문, 사전 견적조사를 한 뒤 충북도회원 20여명이 3인 1조로 나눠 대상가구의 노후된 전선, 콘센트, 스위치, 전등을 교체하고 전선 정리 작업을 했다.
또한 대상가구에 20kg 쌀1포와 라면 1 상자씩 후원물품을 전해주며 누전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전기기술인협회충북도회 이상호 회장은 "우리 주위에 전기설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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