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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내륙 폭염특보, 영남 내륙 발효중..대구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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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KBS1 뉴스 캡처


전남을 제외한 내륙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영남 내륙 지역은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뜨겁겠고, 대전과 춘천도 33도의 기온으로 어제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며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지겠지만,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렸으며, 내륙 지역은 소나기 소식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오후에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은 높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내륙지역 중심으로 어제만큼 기온 크게 올라 덥다. 이어 해안가를 따라서 내륙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낮은 기온이 예상됐다.

한편 내일은 중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금요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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