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블루베리 수확 |
아낙네들은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긴 소매 옷을 걸쳤다.
주인 박래수(68)씨는 "극심한 가뭄으로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었다"며 "수확기를 놓치면 품질이 떨어지는 만큼 무더위에도 수확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글·사진=최영수 기자)
탐스럽게 익은 블루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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